박=러시아와 중국은 그동안 북한에 뒷문을 일부 열어줬을지언정 기존 안보리 결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사회).핵 통제 능력을 보여주면서 김 위원장이 평양에 없어도 핵무기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을 과시하려는 매우 위험한 시도다.
김 위원장 입장에선 우주 개발을 통해 선대 지도자와 차별화를 시도하고.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전 국방부 대변인)가 참석했다.연합뉴스] -크렘린 궁은 공개되면 안 되는 민감한 영역의 협력이라는 표현을 썼다.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는 와중에 중국과 러시아는 다른 길을 가기보다 공조와 연대에 방점이 찍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박=러시아에 대량살상무기(WMD)나 관련 기술 제공 등 레드 라인(red line)을 절대 넘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면서도 더 적극적인 대러 외교 노력이 필요하다.
러닝의 함정소금 양치가 건강에 좋다고?치아 다 빠진 조선이 그랬다더 중앙 플러스이문열.
이는 대북 제재의 빈틈을 찾으려는 시도일 뿐이다.김 위원장 입장에선 우주 개발을 통해 선대 지도자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박=위성과 우주개발 분야는 아직 명확한 국제 규범이 없는 회색 지대다.그런데 이번에 전술핵무기 탑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미사일을 쐈다.
푸틴 대통령이 위성 발사라고 표현하며 북·러의 협력을 정당화하려 했지만.동시에 북한을 견제·제재하는데 동참할 가능성도 커졌다.